소통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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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소아 재활치료 | |||||||||||
| 작성자 | 박수진 | 작성일 | 2011-07-14 | |||||||||
| 안녕하세요.소아재활을 이병원에서 1년을 받고있는영남이 엄마 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 그전의 본관의 치료실보다 더좋아진 건물에 소아치료실이 개원이 되어 이전을 하면 더 좋아진환경과 도구로 재활을 할거라는 기대를 갖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현재 자리가옮긴 지금 소아치료실은 왠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병원에 소아치료실이 있어 다니긴하는데 이병원에서 소아치료실을 왜 오픈했을까?물리와 작업치료실이 있는데요.현재 물리는 몸으로하고 말그대로 몸으로하는데 작업치료실은 왜있을까요?도구도 없는 작업치료실이 넘 웃깁니다. 울아이가 가져다놓은 도구로 재활을 하니 무슨병원이 이러나 싶네요.시에서 위탁을 받아서 잘운영하시면 좋은데요.어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도구로 뭘하는걸까?이름만 치료실이고...근데 시에서는 이런사실을 알까요?이름만 치료실이고 도구도 별로없고 홍보도없는...그러면 예산을 불필요하게 소아치료실까지 쓰는지요.그냥없애고 노인치료로 올인하는게 좋지않겠습니까?1년을 넘게 다니면서 선생님들이 좋고 학교가 가까워 다녔는데요.물리선생님이 교육을 위해 3주간 자리를 비우면 여태 다녔던 환자들에 대한 병원의 안일한 대처인것 같습니다. 개인병원도 이런식의 처사는 없는데 어떻게 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한다고 해서 돈안받으니까 선생님이 없어도 대채가 안된다는건 환자에 대한 무책임한 처사이고 이럴바엔 소아치료를 없애면 불필요한 예산을 낭비안하는게 될것 같네요.아니면 소아치료가 있어야 한다면 제대로된 소아치료실을 꾸려주시길 바랍니다. 어쩔수없이 떨거지처럼 있는 느낌이 많이 받습니다. 글구 작업치료실 안에는 벌써 균열이 생기고 천장에서 물이 스며들어오네요.아이들 치료실 환경이 넘 지저분하지않나요?1년도 안된건물에서 벌써 천장에서 물이새고 벽의 균열도 생기고...이부분을 병원이 아닌 시에다 건의를 해야한다면 알려주십시요.건의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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