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활습관과 치매예방

음주와 흡연은 치매 위험률을 높이는 주요 위험인자입니다. 치매의 예방을 위해 금주와 금연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예방과 충분한 영양소 섭취를 위해 균형잡힌 식사가 중요합니다. 뇌에 좋은 식습관은 제 때에 골고루 적당히 먹는 것입니다.

2) 운동과 치매예방

규칙적인 운동은 중추신경계의 염증 과정을 줄이고 뇌세포의 산화손상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뇌 영양인자가 많이 만들어져 뇌세포 보호와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뇌의 혈액 순환을 촉진합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며 치매의 발병 시기를 지연시키고 진행속도를 늦추게 됩니다. 매일 30분가량의 가벼운 걷기만으로도 치매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3) 여가활동과 치매예방

고스톱을 치다보면 치매가 예방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스톱이 일부 뇌기능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전반적인 인지기능이나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향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보다 창조성이 요구되는 두뇌활동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장기나 바둑과 같은 보드 게임, 글 읽기 및 쓰기, 악기 연주, 퍼즐 조각 맞추기, 십자말 풀이 등이 있습니다. 또한 적절한 신체적 활동과 사회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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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

  - 낯선 환경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 모시고 가지 않습니다.
  - 복잡한 일들은 가급적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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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

  - 규칙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균형 잡힌 영양의 식단을 준비합니다.
  - 저영양, 체중감소에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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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장애

  - 가능한 한 낮잠을 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 규칙적으로 산책이나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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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욕

  - 정해진 시간에 목욕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 목욕탕에 혼자 있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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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상과 환각

  - 환자와 대립하지 말고 이해하며 받아줍니다.
  - 집안의 물건을 단순하게 배치하고 시각, 청각에 대한 검진을 규칙적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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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 식사 후 30분정도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환자의 건강을 유지 합니다.